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 비더 구스트앙 (문단 편집) === 둥지 전투 === 3부 99화에서 로 포 비아 가문의 지파장 후보(헤츨링) [[로 포 비아 마이어|마이어]]와 [[포 비더 라이볼릭 쿤|라이볼릭]]의 대화에서 언급된다. [[로 포 비아 트로이메라이|로 포 비아 가주]]는 언제 오냐는 라이볼릭의 질문에 마이어가 20분 후 포 비더 가문의 독서회가 시작되면 구스트앙이 절대 움직이지 않을 테니 그때에 맞춰 로 포 비아 가주가 온다고 답한다. 3부 123화에 직접 등장한다. 트로이메라이가 둥지로 가 밤과 대면하고 있던 시각, 로 포 비아 모함 상공에서 등장한다. 125화. 이후 본인의 언급을 통해 독서회를 가지 않고[* 처음부터 로 포 비아의 꾀를 꿰뜷어보고 가지 않은건지 아니면 참석했다가 중간에 빠져나온건지는 불명. 정황상 로 포 비아를 속이기 위해 중간에 빠져나왔을 가능성이 크다.] 찾아왔다고 밝혀졌다.[* 이 때 둥지 외부에 주둔중인 로 포 비아 본대에서도 하이랭커 등대지기들이 몇겹으로 감시했는데도 바로 앞까지 찾아올때동안 아무도 파악하지 못했다며 일반적인 하이랭커와 가주의 격차를 다시금 보여줬다.] 그대로 책을 소환한 뒤[* 이 때 책의 능력인지 그를 보던 ''''최소' 랭커'''로 추정되는 함대원들이 일제히 눈이 멀어버린 듯한 반응을 보여준다. 트로이메라이가 환도어 하르페를 소환하자말자 최소 랭커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일제히 눈이 멀어버린 것과 같은 상황.] 독서회를 빠지게 만든 대가로 책이라도 한권 낭독해주겠다며 입을 여는데... >나에게 독서회를 비우고 오게 만들었으니 > >그 죗값으로 책을 하나 낭독해줘야겠군. > >'''제목은.. '파멸'이다.''' 이 읊조림과 함께 주위의 수많은 기함들이 죄다 터져나간다. 그렇게 담배 한 대를 태우며 자신이 이 책을 다 읽어서 너희가 잿더미가 되는 것과 [[로 포 비아 트로이메라이|너희 집주인]]이 나타나 자신을 말리는 것 중 뭐가 더 빠를 지 궁금하다며 살벌하게 말한다.[* 말하는걸 보면 트로이메라이가 다른 곳(둥지 내부)에 있는 것을 파악하고 있는 모양. 사실상 치킨 게임을 제안한 셈인데, 좀 속되게 말하면 '느그 부하 다 쳐죽이고 내가 직접 네 앞에 나타날까 아니면 그 전에 니가 날 막으러 올래?'라고 한 것. 정황상 트로이메라이가 밤을 로 포 비아 가문으로의 편입 시키려는 그 의도도 꿰뚫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.] 이때 기린이 어쩐 일로 나오신 거냐고 묻자 로 포 비아가 먼저 포 비더의 영역 앞까지 몰려와 진을 친 상황에서 무슨 능청을 부리냐며, 속아 넘어가 주는 것도 경우가 있는 법이라고 경고를 날린다.[* 이때 기린은 상당히 당황했는지 구스트앙의 이름을 부를 때 한 번 더듬었다. 구스트앙은 '벌레' 라는 호칭을 쓰지 않고 기린의 이름을 제대로 불렀다. 여태껏 가주와 혈연 관계가 아닌 자가 가주 앞에서 대놓고 가주의 본명을 부른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.] 그리고는 [[로 포 비아 트로이메라이|너희 집주인]]은 어디있냐고 물으며 자신이 여기까지 왔는데 보이지 않는 걸 보니 계속 안에 틀어박혀 있어서 의자랑 하나가 되기라도 한 거냐고 비아냥거린다. 기린이 당황하며 말을 하지 못하자 아무리 [[로 포 비아 기린|기린]]이라 해도 자신과 말을 섞을 위치는 아니라며 빨리 트로이메라이를 불러내라고, 그렇지 않으면 공들여 만든 집이 사라질 거라는 경고를 날리고는 피고 있던 담배를 한 번 털어 그 불씨로 건물 한 개를 폭파시킨다. 트로이메라이가 도대체 언제쯤 나타나려고 이렇게 뜸을 들이는거냐고 투덜대던 찰나[* 구스트앙의 목적이 로 포 비아 본대를 궤멸시키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여진다. 신원류도 쓰지 않고 잔바리들만 공격하고 있으며 계속 트로이메라이 타령만 하고 있을 것을 보면 목적은 트로이메라이를 끌어들이려는 것으로 보인다.] 쿤 일행이 타고 있던 워프함이 눈 앞에서 나타나자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해 한다. 129화. 부유선의 형태와 정황을 보고 둥지에서 온 자하드군의 부유선이라고 추정한다. 그때 본함에서 로 포 비아로 추정되는 신원불명의 랭커들[* 로 포 비아 퍼디디, 로 포 비아 홀란, 로 포 비아 페르세우스, 로 포 비아 캔디디, 로 포 비아 마이어]이 부유함을 타고 표류했다는 소식을 듣고, 부유선이 둥지에서 왔다는 사실과 둥지에서의 사건이 일단락 됐음을 깨닫는다. 해당 랭커들을 전부 산 채로 잡아놓으라는 명령과 자신도 부유선을 데리고 갈테니 좌표를 보내라는 명령을 내린다. 어차피 오늘의 목적은 달성한 것 같으니 로 포 비아 트로이메라이를 만나는 건 다음으로 미루겠다는 말과 함께 본함으로 이동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